여행 | 사진 :: 2009/11/11 05:50


새벽에 주문진 도착해서 먹은 매운탕은 저리 가라~~
이런 별천지가 있었다니~ 강원도 쪽으로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처음 발견한 곳.
해수욕장을 낀 소돌 항과 아들바위 공원.//

지금 당장에라도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주문진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가면 아담하고 잘 정돈된 작은 어항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아들바위공원과 해수욕장을 낀 소돌 항이다.

소돌 바위는 일억 오천만 년 전 쥬라기 시대에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이다. 죽도의 큰 바위 밑에서 소원을 한 가지씩 말하면 모든 소원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는데 특히 자식을 원하는 사람이 자식을 낳을 수 있기를 소원하면 자식을 낳는다고 하여 「소원바위」, 아들 낳기를 기도하여 아들을 낳았다고 하여 「아들바위」라 부른다..고..//


작은 어항

소돌이라는 작은 어항은 평화로웠다. 사진처럼 소돌 해수욕장을 낀 작은 어항에는 소규모 어부들이 직접 생선을 잡아 즉석에서 요리를 해준다.


소돌항 횟집

소돌항에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하고 쫄깃한 각종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이 아주머께서 떠주신 회는... 글쎄, 당장 지금 다시 가고 싶을 정도의 맛이라고 할까? 그랜저타고 장화신고 나타나신 아주머니..ㅎㅎㅎ

소돌어항

비가 잠깐 내렸는데, 그 비가 전혀 걸리적 거리지 않을 만큼 깨끗함을 보여준 항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억 5천만 년 전 지각변동으로 수면으로 솟은 기암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들바위 표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고추달린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정말 저기다 빌면 아들을 낳을 수 있을까? 순전히 둘만의 노력(?)여하에 달린 게 아닌가? 그래서 숙제는 초등학교때나 어른이 돼서나 중요하기는 매 한가지.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들 낳게해 달라는 어머니 상인가?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자유인.Form :::
2009/11/11 05:50 2009/11/11 05:50

:::트랙백 주소 : http://blog.jayuin.co.kr/trackback/1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줌마띠~! 2009/11/11 10: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년 강원도를 다녔지만...처음 들어보는거 같아요...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네요~

    • OpenID Logo 자유인 2009/11/11 12:38  수정/삭제

      가보셔요. 괜찮습니다.
      위에 아주머니 사진은 블로그에 올린다는 허락을 받았으니 괜찮겠죠?
      검은색 그랜저를 타고 몸빼바지에 장화를 신고 어촌부두에 내리시면서
      따라오라시던, 삐끼...같은 아주머니셨는데 소탈하시고 좋더이다. ㅎㅎㅎ

[로그인][오픈아이디란?]

Powerd by 자유인.Form | Author - 자유인: Will I Ever Be Free?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