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사진
:: 2009/1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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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가져다주는 묘미는 언제나 마지막 여행지를 돌아설 때 아쉬움이 주는 까칠한 맛이다. 혼자 떠날 준비 됐나요? 지도와 관광 안내 책자는 필수다. 여행할 지역의 관공서에 부탁하면 지도와 관광 안내 책자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대부분 시청이나 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과 게시판에서 신청을 받는다. 요즘은 구글 어스 등 인터넷에서도 자세한 지도를 서비스하니 동선을 미리 확인해 두면 여행이 한결 편해진다. 현지 역이나 버스터미널, 관광 안내소에도 지도 등 여행 자료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관광안내소에선 친절한 상담까지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들러볼 것. 이동 동선은 디테일하게 짜라. 무슨 일이든지 미리 계획해서 손해 볼 건 없다. 특히 초보자라면 떠나기 전 여행지 자료 수집은 필수. 지도를 보며 이동 동선과 시간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현지 교통편이나 여행지의 맛집 등 정보들도 미리 조사해 나만의 여행노트를 작성해두면 좋다. 인터넷에서 여행 고수들이 정리해둔 후기도 좋은 소스. 그들이 직접 발로 뛰며 알아온 숨겨진 명소나 여행 노하우는 어지간한 여행 책보다 낫다. 초고화질 사진도 함께 올라오니 잘 찾아보면 답사를 다녀온 듯 방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인 식사가 가능한 곳을 찾아라. 사람 많은 식당에서도 씩씩하게 혼자 주문하고 밥을 먹을 수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옆 테이블 시선이 너무 부담스러워 숟가락 들기도 어렵다면 혼자 들어가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공략하라. 여행지가 도심이라면 패스트푸드점이나 커피 전문점에서 햄버거나 샌드위치로 한 끼를 해결한다.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챙겨라. 짐이 되지 않는 선에서 책, MP3, 카메라, 수첩 등을 챙겨 가면 좋다. 이동 시간이 길어지거나 숙소에 혼자 있어야 할 때 멍 때리고 있는 것보단 덜 심심하다. 사람 많은 곳에서 괜히 혼자 민망할 때도 뭔가에 집중하고 있으면 덜 창피하다는 사실. 여행하는 동안 수시로 동선을 알려라. 워낙 흉흉한 소식이 많이 들리는 요즘이라 혼자 여행을 다닐 땐 정말 돌다리도 두들겨보는 조심성이 필요하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족이나 친구에게 여행지와 동선을 자세히 알려주고, 장소를 옮길 때 전화로 이동 상황을 말해두면 혹시 모를 불상사에도 자신이 있는 곳의 좌표 정도는 알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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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무조건 떠나고 보는 1人입니다.
아침먹고 TV보다가 점심먹으러 부산에 가는 스타일(집은 일산). 1人 입니다. ㅎㅎ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가끔은 혼자 훌쩍떠나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오면 좋은 거 같아요..
전 동경에 살고 있어요...제블로그에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혼자서 떠나는 여행의 묘미는 일일이 열거하기 번거울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경에 한번 가보고 싶군요^^
방문/댓글 감사합니다.
가까운데는 혼자 가겠는데
나이가 들어서 먼데 혼자 여행가면 청승맞아 보일까봐 못가겟어요.ㅎㅎㅎ
젊을때 배낭 여행 못가본게 인생 최대의 후회가 되네요.^^
젊은 분들 젊을때 여행 많이 하세요!!!
피비님의 연륜이 어떤지는 모릅니다만, 젊을 때 여행 많이 하라는 말씀에
왠지..씁쓸~ 합니다. ㅎㅎㅎ
혼자 떠나는 여행은 청승맞아 보이는 자신을 보다 당당하게 세우는
첫 걸음이라는 생각입니다.^^
방문/댓글 감사드려요^^
제가 말한 여행의 의미는 배낭 여행입니다.
중년으로 넘어가니 그 용기는 절대 안나네요.ㅎㅎㅎ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가 꼭 한번씩은 있어요.
놀 수 있는 장남감 유념해두겠습니다~!
떠나고 싶을 때 그 때...떠나야 제맛입니다.^^
방문/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