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드는 서운함의 아쉬움은. 모든 것을 아우른다.사람은 잠들면서 생각하고, 잠 속에서 여운을 남기고총명한 아침에 싹을 틔운다.//어제 같은 이불 냄새는 더욱 나를 밀어낸다.가만히 누워 흰 꽃을 피워내 보지만,돌아와 잠못드는 서러움은 매 한가지.//저만치 서운해하는 백발의 노인이 앉아 있다.스스로가 서운한 게 아니라 끝내 찾아가지 않은손자의 어릴적 아픔을 바라보는 표정이다.//서운해서 아프다.몹시 서운한 표정으로 서운해 보이지만,사실... 손자는 하얀 눈물꽃이 흰 꽃으로 보인다.//서운한 사람은 서운하던 사람을 기다리고서운하던 사람은 몹시 아파서 서운하다. 그러나...끝내 나타나지 않아 백발의 노인은 그렇게 흰 꽃으로 기다리기만 한다.//짧은 시간이 평생을 대변하련가!마음이 식어 영혼이 소름 꽃을 피워내도지금. 나의 모든 기식처는 서운함이 전부다!!!//자유인
이름
비밀번호
홈페이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